[7월 31일 클로징멘트]“북한은 늘 그러지 않았나?”
2019-07-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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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에 두 번, 7월에 두 번,
올 들어서만 네 번입니다.
뜸했던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다시 다반사가 돼 버렸습니다.
북한의 미사일만큼이나 무서운 건, 이렇게 우리가 미사일에 무감각해지는 것입니다.
오늘처럼 비 오는 새벽에 낮게 깔려 발사된 미사일 두 발.
“북한은 늘 그러지 않았나?”
우리가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동안 미사일은 더 정교해서 더 무서워졌습니다.
뉴스 마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